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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반월아트홀 무료콘서트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

등록 2015.08.04 15:27:54수정 2016.12.28 1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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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반월아트홀 무료콘서트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포천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8월 한달간 야외무료콘서트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제3탄’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오는 7일 저녁 8시 크라잉넛, 리플렉스, 킹밴드 공연을 비롯해 8월14일 저녁 8시 위디시티, 조커, 포스타일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1일 저녁 8시부터 로멘틱펀치, 버스터리드, 포춘아일랜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열린 첫 공연은 포천직장인밴드 ‘포스타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락밴드 ‘블런트’와 대한민국의 9인조 스카밴드인 ‘킹스턴루디스카’의 공연까지 120분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 포천시민과 군장병 500여 명의 열띤 환호성을 자아냈다.  함중식 포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포천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발전 보급에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20)로 하면 된다.  leejg@newsis.com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포천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8월 한달간 야외무료콘서트 ‘포천, 홍대 인디를 품다-제3탄’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오는 7일 저녁 8시 크라잉넛, 리플렉스, 킹밴드 공연을 비롯해 8월14일 저녁 8시 위디시티, 조커, 포스타일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1일 저녁 8시부터 로맨틱펀치, 버스터리드, 포춘아일랜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열린 첫 공연은 포천직장인밴드 ‘포스타일’과 락밴드 ‘블런트’, 대한민국의 9인조 스카밴드인 ‘킹스턴루디스카’ 등이 출연해 120분 간 뜨거운 열기를 뿜어 관람객 500여 명의 열띤 환호성을 자아냈다.

 함중식 공단 이사장은 “포천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발전 보급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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